협력회는 2월22일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운영목표를 신사업 발굴과 안전활동 강화, 회원 권익증진과 서비스 향상,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전기철도 기술력 제고, 협력회 위상제고 및 대내외 역할강화로 제시하였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 관계자 및 철도관련 각 협회 및 회원과 회원사대표 약1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개정건과 임원선출건이 통과되었다. 정관개정으로 "협력회"의 명칭이 "협회"로 변경되었고, 신임이사는 강희돈 회원, 김학환 회원, 신승호 회원이 선출되었다.
안낙균 전기철도기술협력회장은 “금년은 협회가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발족 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임과 동시에 협력회의 명칭을 협회로 변경함으로써 새롭게 전기철도분야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새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