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제6대 회장에 유해출 회원이 선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는 2013년 2월26일 서울 금천구 소재 보벨르((구)금천문화웨딩홀)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원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을 선출하였다.

유해출 신임회장은 1947년 생으로, 1973년 철도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철도청 전기사무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
원주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기술이사로 재직중 이었으며, 2008년부터 우송대학교 초빙
교수로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기철도기술사 자격과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가진 중견실무 전기철도기술인이다.

유해출 신임회장은“협력회의 발전과 전기철도기술인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를 하겠다.”며“제6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선출 소감을 밝히며, “협력회 창립 15주년이 되는 2013년은
도약의 원년 이 되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신임이사에는 유근배, 박수철, 박상용 회원이 선출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2012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개정(안)
승인의건이 의결 되어, 협력회의 2013년 사업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국토해양부 이종국 철도안전기획단장, 한국철도공사 신승창 기술본부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최강윤 기술본부장, 서울메트로 장해종 안전처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회원 200여명이 참석
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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