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광명시대를 열다.

사단법인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회장 김재근)는 2012년 9월14일 서울 용산 철도회관에서 경기도 광명시 고속철도
광명주박기지로 이전 하였다.

그동안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는 사무실은 용산에서 교육원은 서울 이문동에 위치, 이원화로 운영되어 왔으나 금번
이전한 고속철도 광명주박기지내 사무실은 사무동과 교육원이 한 건물내에 마련되어 업무의 효율을 높였으며, 전기
철도분야 전문교육을 위한 제1, 제2강의실을 구비, 상시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광명주박기지내 전차선로 실습설비 교육장을 통해 이론과 실무실습교육을 원스톱(one-stop)으로 실시, 교육훈련의
이해도 향상과 양질의 전기철도분야 전문기술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창립 14주년을 맞아 광명시대를 열게 된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는 앞으로 고속철도의 메카인 광명에서 회원사와 회원
들에 대한 회원서비스 극대화와 전기철도분야 전문기술인 양성 및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철도의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사무실 개소식을 2012년10월12일 오전11시 개최하였으며, 이날 국토해양부 관계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
철도공사 관계자 및 한국전기공사협회, 철도관련 유관단체 및 회원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광명사무실 개소를
축하 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