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는 2월16일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기철도 기술인력 양성 활성화, 회원 권익증진, 신사업 발굴
및 안전강화 등 3대 운영목표를 제시하였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철도운영기관 관계자 및
철도관련 각 협회 및 회원과 회원사대표 약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임원선출건이 통과되었
으며, 신임 감사는 이근원 한국이알이시 부회장, 신임 이사는 이춘배 배산엔지니어링 대표, 전찬석 하나솔루션 대표, 허태복 벽산파워 부사장이 맡게되었다.
안낙균 전기철도기술협력회장은 “지난해 3월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회원사에 대한 봉사차원의 신기술 전문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했고, 7개 과정 210여명의 기술자를 양성했다”며 “협력회 창립 이래 전기철도 송·변전설비 정밀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전기철도분야 안전전문기관으로 기틀을 세운 만큼 앞으로도 협력회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